애로사항 등 현장 목소리 청취
이승화 산청군수가 청년 소상공인들과 소통하며 적극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28일 산청군은 지난 27일 군수실에서 ‘청년 소상공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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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에는 이승화 군수를 비롯해 산청을 이끌어갈 13명의 소상공인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산청군에 바라는 점, 함께하고 싶은 정책 제안, 청년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 방향 등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나눴다.
특히 청년 소상공인으로 겪는 애로사항 등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산청군은 이날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관련 부서와 면밀히 검토한 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 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을 만나 군민이 체감하는 생활밀착형 정책을 지속 발굴해 청년이 돌아오는 산청, 모두가 행복한 산청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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