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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준의 여행만리]쉼, 힐링~제주 동부 여행의 상징 20년만의 대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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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비치 리조트 제주’ 29일 재개장
720억 들여 전 객실 ‘스위트’로 바꿔
휴식과 웰빙, 고급진 식음시설 탈바꿈
오름 트레킹, 해안길 라이딩·선셋요가

[조용준의 여행만리]쉼, 힐링~제주 동부 여행의 상징 20년만의 대변신 20년만에 제주 동부 여행의 상징으로 변신을 시도한 해비치 리조트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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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준의 여행만리]쉼, 힐링~제주 동부 여행의 상징 20년만의 대변신 람사르 습지로 지정된 물영아리오름..해비치 웰니스프로그램에 오름트레킹이 있다.
[조용준의 여행만리]쉼, 힐링~제주 동부 여행의 상징 20년만의 대변신 720억원 들인 리뉴얼의 핵심은 쉼을 위한 공간 객실이다.

“과거 리조트는 3대 가족이나 친인척이 함께 객실에서 ‘숙식’을 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지만 이젠 쉬기 위해 찾는 사람이 많아져 ‘휴식’, ‘힐링’이 필요한 고객들을 위해 대변신을 했다.”


개관 20주년이던 지난해 레노베이션을 시작해 오는 29일 다시 문을 여는 ‘해비치 리조트 제주’의 김민수 대표는 재개관을 앞둔 ‘해비치’ 의 핵심 키워드는 ‘쉼’을 위한 공간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김 대표는 “인구 구성과 라이프 스타일, 여행 패턴 등이 변화하면서 리조트나 숙소 자체에 대한 기대가 크게 달라졌다" 며 "노후화에 따른 개보수뿐 아니라, 시설과 서비스 전반을 새롭게 리뉴얼해 해비치 리조트 자체가 제주의 대표적인 휴양 목적지가 될 수 있도록 변화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제주 동부 표선에 있는 ‘해비치 리조트 제주’가 약 10개월간 개·보수 공사를 마치고, 전 객실 스위트화(化) 등 글로벌 프리미엄 리조트로 다시 태어났다. 이번 레노베이션에 720억원을 들여 ‘스테이케이션 리조트’의 새 지평을 열겠다는 각오다.


리조트 안에서 다양한 미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레스토랑을 신설 및 강화했고 투숙객들을 위한 다양한 액티비티 프로그램도 신경을 썼다.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CX(Customer Experience) 팀을 신설해 체험 프로그램을 계속 발굴할 계획이다.


#모든 객실이 스위트, 제주 동부여행의 허브로

‘해비치 리조트 제주’는 아름다운 바다 전망과 뛰어난 시설이 어우러져 제주를 대표하는 종합 휴양 리조트로 한국의 국격을 높이는 각종 국제행사를 개최한 MICE의 메카이기도 하다.

[조용준의 여행만리]쉼, 힐링~제주 동부 여행의 상징 20년만의 대변신 해비치 복도에서 바라본 제주 동부의 바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시설과 서비스를 한층 고도화했다. 10가지 타입의 스위트 객실 총 215개와 레스토랑 3개, 라운지, 야외수영장 등을 새롭게 조성했다. 객실은 기존 주방 공간을 최소화했고 거실과 침실 공간을 확대하고 분리했다.


모든 객실을 호텔 스위트급으로 업그레이드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한층 살렸다. 또 객실 안의 가구 및 소품은 이재하, 조병주 등 주목받는 국내 가구 디자이너에게 의뢰를 제작했다.


가장 많이 신경을 쓴 부분은 시그니처 객실이다. 시그니처 스위트는 49평형으로 돌, 바람, 노을 등 세 가지 컨셉으로 리조트에서 단 3개의 객실만 있다. 객실 안에 바다를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욕조가 크게 자리 잡고 있거나 넓은 야외 테라스는 그야 말로 압권이다.


‘인테리어’는 아름답고 평화로운 휴양지의 분위기를 담아내려 했다. 주변의 자연이 더욱 돋보이도록 절제된 톤과 디자인을 적용해, ‘제주의 풍경을 담은 갤러리’ 같은 분위기를 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한다.


‘시간이 흐를수록 깊이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원자재의 인위적인 가공은 최소화하고 자재 본연의 물성과 깊이를 살려, 자연과 조화롭고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멋스러워질 소재들을 사용했다.

[조용준의 여행만리]쉼, 힐링~제주 동부 여행의 상징 20년만의 대변신 야외수영장
[조용준의 여행만리]쉼, 힐링~제주 동부 여행의 상징 20년만의 대변신 시그니처 객실인 대형 욕조가 있는 객실(왼쪽)과 주방을 줄이고 휴식을 위한 공간을 넓힌 객실

인기 부대시설인 ‘야외 수영장’은 여름에만 한시적으로 운영하던 것을 사계절 온수풀로 변경했다. 바닷가와 가까운 위치에 선베드와 카바나를 설치해 파도 소리와 바닷바람을 그대로 느끼며 이국적인 휴양을 즐길 수 있다.

[조용준의 여행만리]쉼, 힐링~제주 동부 여행의 상징 20년만의 대변신 박민수 대표가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 대표는 “표선만의 지역색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과 자연이 해비치 리조트 제주의 장점"이라며 "20년 안에 해비치 리조트 제주가 '제주 동부 휴양의 상징'이 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물영아리 오름과 소목장, 노루 뛰어 노는 초원 등 제주 동부 관광명소에 대한 안내자 기능을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웰니스 프로그램, 생태계의 보고 물영아리오름을 걷다

해비치를 찾은 고객들에게 오직 ‘제주’ 그리고 ‘해비치’ 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서비스도 선보였다. 재충전을 위한 '웰니스 프로그램' 이다. 해비치 제주의 웰니스여행전문직원의 안내를 받아 물영아리오름 트레킹 체험에 나섰다.

[조용준의 여행만리]쉼, 힐링~제주 동부 여행의 상징 20년만의 대변신 물영아리오름을 걷고 있는 관광객들
[조용준의 여행만리]쉼, 힐링~제주 동부 여행의 상징 20년만의 대변신 물영아리 오름 정상부에 물이 가득 들어차있다

물영아리오름이 신비로운 건 여느 오름들과 달리 정상부에 푸른 기운이 가득한 습지를 품고 있기 때문이다. 둘레 약 300m, 깊이 40m 가량의 분화구가 원형을 유지한 채 그대로 보존되어 있으며 사시사철 물이 고인 습지가 형성되어 있다. 오로지 하늘에서 내린 빗물과 안개수만을 담은 천연 습지이다. 물이 찰랑거리는 습지는 맑은 날엔 마치 고요한 산정 호수처럼 보인다.


물영아리오름 입구까지는 넓게 펼쳐진 초원을 지나가야 한다. 푸른 초지 너머에 나무들이 무성하게 자라난 오름이 우뚝 솟아 있다. 들판에는 여기저기 풀을 뜯고 있는 소들 천지다. 늘어지게 낮잠을 자는 소도 있고, 어미 소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 귀여운 송아지도 볼 수 있다. 흑우 한 마리와 소들 사이에 자리한 꿩, 노루들이 눈에 잡힌다.

[조용준의 여행만리]쉼, 힐링~제주 동부 여행의 상징 20년만의 대변신 초원을 뛰노는 노루 가족

특히 소들 사이로 빠르게 뛰어다니거나 장난치는 노루의 귀여운 모습은 제주에서만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풍경이다. 이들을 지켜보는 여행자들의 표정은 평화롭기 그지없다.


목동이 있는 것도 아닌데 때가 되면 소들은 질서정연하게 줄을 지어 들판을 빠져나간다. 무리에서 뒤처지는 소들이 없는지 무리의 리더가 연신 뒤를 확인하며 긴 울음소리로 걸음을 독촉한다.


오름으로 가는 트레킹길에 빼곡이 서 있는 아름드리나무들은 연인들에게 좋은 사진배경이 되어준다. 마치 비밀의 숲에 단 둘이만 들어가는 듯한 분위기이다.


너무도 자연스러운 자연, 가장 제주스러운 이곳에선 영화 ‘늑대소년’의 주연 송중기 배우가 산촌 아이들과 처음으로 어울려 놀던 장면을 촬영했던 곳이다.

[조용준의 여행만리]쉼, 힐링~제주 동부 여행의 상징 20년만의 대변신 웰니스 프로그램, 해안가 바이크라이딩과 요가, 스트레칭

기찻길처럼 침목이 이어진 길 끝에 편백나무가 늘어선 오솔길이 나타난다. 지저귀는 새 소리와 함께 향긋한 편백향을 맡으며 자박자박 걷기 좋다. 편백나무 숲길을 걷다 보면 왼쪽에 오름 정상으로 향하는 계단길이 보인다. 이곳부터 본격적인 오름 탐방이 시작된다. 오름의 비탈진 경사면에 놓인 계단은 정상부까지 이어져 있다.


이외에도 ‘웰니스 여행프로그램’은 표선 해안가를 달리며 상쾌한 아침을 여는 ‘선라이즈 런’과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바이크 라이딩’, 일몰에 즐기는 ‘선셋 요가 등도 있다. 특히 계절에 따라 추천하는 숲길이나 오름을 걷는 ‘포레스트 트레킹’은 꼭 참석해보길 권한다.


#한국형 오마카세...셰프의 열정 맛으로 느껴진다

이번 리모델링에는 리조트 안에서 다양한 미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레스토랑을 신설했다. 스시 제주산 식재료와 제철 해산물을 활용한 스시 오마카세 및 관서식 스키야키 제공하는 '메르&테르'를 새롭게 오픈했다. ‘바다와 땅’이라는 뜻이다.


관서식 스키야키 오마카세는 제주의 제철 음식과 셰프가 개발한 가장 최적 식재료로 조리해 고객에게 내놓는다.

[조용준의 여행만리]쉼, 힐링~제주 동부 여행의 상징 20년만의 대변신 고급화된 식음료장에서는 셰프들이 정갈하게 음식을 만들어 낸다.

또한 기존 라운지 카페였던 '이디'는 정통 이탈리안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올데이 다이닝으로 탈바꿈했다. 이밖에도 그릴 다니닝 레스토랑인 '하노루'도 업그레이드해 다양한 한식 반상 메뉴도 새롭게 선보였다.


컨시어지, 인룸다이닝 등을 도입해 고객 환대 및 편의 서비스도 강화했다. 100평 규모의 프리미엄 서비스 공간인 ‘모루 라운지’를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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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루 라운지는 마스터 스위트 이상 객실의 투숙 고객 및 라운지 전용 패키지 고객에 한해 이용할 수 있는 고품격 서비스 공간이다. 익스프레스 체크인 및 체크아웃 서비스, 조식과 간단한 점심 식사, 쿠키와 차, 저녁 시간의 무제한 주류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제주=글 사진 조용준 여행전문기자 jun2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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