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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래교육청, 중학교 신규교사 전문성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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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말까지 교사 57명 대상 역량 강화 직무연수

부산동래교육청(교육장 이수금)은 오는 8월 말까지 관내 중학교 신규교사 57명 대상 ‘2024학년도 신규교사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신규교사들의 교직 전문성과 현장 적응력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됐다.


동래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1·2단계로 나눠 주제·교과별로 운영한다.


1단계 연수는 27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 등에서 최윤규 카툰경영연구소장의 ‘AI 시대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교사의 역할· 주제 강연으로 시작한다.


이어 윤근화 남일중 교사 등 4명이 강사로 나와 ‘생활기록부 기재’, ‘학급경영’, ‘평가 문항 제작’, ‘사례 위주의 학교 상담’ 등 4개 주제로 각각 강의한다.


7월부터 8월까지 운영하는 2단계 연수는 교과별 선배 교사 16명과 함께하는 멘토링으로 진행한다. 이들과 신규교사들은 교과 수업 설계·지도, 지필·수행평가 등 교과별 수업역량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나선다.



이수금 동래교육청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신규교사들의 교직 적응력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며 “동래교육청은 이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부산동래교육청, 중학교 신규교사 전문성 키운다 동래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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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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