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군이 지역 내 어린이집 아동·교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교육'을 올해 11월까지 추진한다.
24일 군에 이번 교육은 면역력이 약하고, 감염병 발생에 취약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다. 감염병 예방수칙과 올바른 감염병예방법 등 건강한 생활 습관 조기 형성하고자 마련했다. 교사를 대상으로는 식중독 등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집단 발생 시 대응 방법을 교육, 감염병 예방 역량을 강화한다.
세부 교육 내용은 ▲손 씻기·기침 예절·진드기에 물리지 않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 ▲손 씻기 체험과 청결한 손 그리기 ▲예방접종의 중요성 ▲손 씻기·기침 예절 노래 강습 등이다.
이와 함께 어린이집 원아의 연령별 적기 예방접종을 독려하고자 접종 가능 시기 도래 안내와 미접종자 보호자에게 전화와 문자한다. 생애주기별 예방접종 현황 관리로 감염병도 선제적으로 막는다.
한편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교육은 21~23일 삼애어린이집, 자광어린이집, 함평군공립어린이집 3세 이상 원아를 대상으로 최초 3회 실시했다. 오는 11월까지 매달 3회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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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익 함평군수는 "아이들에게 감염병 예방 습관 조기 형성을 위한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꼭 필요한 교육"이라며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감염병 예방 관련 다양한 교육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건완 기자 yach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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