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尹, 박근혜 최측근 정호성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3비서관 임명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문고리 3인방' 중 한명

尹, 박근혜 최측근 정호성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3비서관 임명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윤석열 대통령이 과거 '국정농단' 수사 당시 구속했던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을 대통령실 비서관으로 발탁했다.


정 전 비서관은 이재만·안봉근 전 비서관과 함께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문고리 3인방'으로 불렸다. 정 전 비서관은 지난 2018년 대법원에서 징역 1년 6월 형이 확정돼 복역하다 만기 출소했다.


아울러 현재 사회통합비서관, 시민소통비서관, 국민공감비서관으로 구성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도 명칭을 각각 1·2·3비서관으로 변경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정 전 비서관을 시민사회수석실 3비서관으로 임명했다"며 "24일 출근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 10일 임명된 전광삼 시민사회수석은 박근혜 정부 청와대 춘추관장 출신으로 정 전 비서관과 함께 청와대에서 근무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