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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룩스 'GenAI 오디세이 - 증강인류시대의 서막' 3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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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업 솔트룩스는 '솔트룩스 인공지능 콘퍼런스 2024(SAC 2024)'를 오는 30일 서울 강남구 논현로 GS타워 1층 아모리스홀과 온라인에서 동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18회를 맞는 SAC는 솔트룩스가 자사의 혁신 기술과 성장 전략뿐 아니라 AI 기술의 글로벌 트렌드 및 활용 방향성을 공유해 온 자리다. 올해 주제는 ‘GenAI 오디세이 - 증강인류시대의 서막’으로 생성 AI와 인간의 지적 능력이 결합하며 시작된 지적 노동의 증강이 앞으로 어떤 변화를 불러오게 될지 유용한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솔트룩스 이경일 대표의 키노트 스피치 ‘증강인류의 서막’을 시작으로 솔트룩스의 비전과 청사진을 공개하는 첫 번째 세션 ‘AGI 여정의 시작’이 진행된다. 솔트룩스는 장착만으로 생성 AI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생성 AI 어플라리언스 '루시아 온' 그리고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 출격하는 인지검색 서비스 '구버' 등 혁신 솔루션과 함께 자체 LLM ‘루시아’의 차세대 모델 ‘루시아2’를 공개한다.


솔트룩스의 루시아는 허깅페이스의 오픈 LLM 리더보드에서 35B 이하 LLM 모델 성능 전 세계 1위를 기록한 모델로, 이미 서울교통공사 안전 챗GPT 구축에 활용했다. 유수의 기업에서 기술 실증(PoC)사업이 이뤄지고 있다. 약 1년 만에 공개되는 ‘루시아2’가 기존 루시아1과 비교했을 때 어떤 혁신을 이루었을지 기대감이 높아진 추세다.


이어지는 세션의 주제는 각각 ‘1억 명의 삶 속에서 매일과 같이’와 ‘별에서 온 GenAI 기술’로, 그룹사의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솔트룩스의 인지검색 솔루션 ‘서치 스튜디오’와 루카스AI의 클라우드 플랫폼에 활용된 핵심 기술에 이어 플루닛의 AI 에이전트 앱 ‘손비서’ AI 직원 서비스 ‘워크센터’ 다이퀘스트의 AI 검색 솔루션 ‘마리너5’와 AI 데이터 분석 플랫폼 ‘디플랫폼2’ 등을 다양하게 소개한다.


이경일 대표는 "유통과 금융, 콘텐츠에 이르기까지 전 산업군에 걸친 AI의 일상화가 진행되면서 비즈니스 관점에서 AI를 통한 경쟁력 및 신성장동력 확보가 매우 중요해진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급변하는 시대에 기업과 개인이 생성 AI를 통해 어떻게 미래를 혁신하고 지속 가능한 가치를 만들 수 있을지 인사이트를 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솔트룩스 공식 홈페이지 및 소셜 미디어의 행사 안내 게시물, 그리고 이벤터스 홈페이지를 통해 5월 23일까지 사전 등록을 완료하면 참석할 수 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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