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2시 12분께 충남 아산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불은 아파트 1세대를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22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0여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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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은 주방 전자레인지 인근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아영 기자 haena93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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