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고령군, ‘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 안전교육’ 실시

시계아이콘00분 2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대상 안전교육

경북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지난 29일 행정안전부와 연계해 위탁 교육기관인 한국보육진흥원과 함께 어린이집, 아동복지시설, 학원 등 만 13세 미만 어린이가 이용하는 시설 종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고령군청 대가야홀에서 실시된 안전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조처를 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CPR) 실습 ▲기도폐쇄 대처 방법 실습 ▲응급처치 상황 AR·VR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이 교육은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만 13세 미만의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의 종사자는 응급처치 실습교육과 응급상황 행동 요령, 주요 내·외과적 응급처치 이론교육을 매년 4시간 이상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이다.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개별적으로 교육 이수 시 발생하는 비용을 줄이고 효율성을 높여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들의 불편을 해소했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유아의 경우 일상생활 중 예상치 못한 사고가 발생할 확률이 높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실제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조치로 어린이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령군, ‘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 안전교육’ 실시 고령군이 '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AD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