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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방 필하우스 리버시티’ 오픈 3일 만에 8200여 명 다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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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방 필하우스 리버시티’ 오픈 3일 만에 8200여 명 다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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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견본주택 오픈과 함께 분양 일정에 돌입한 신규 분양 단지, ‘배방 필하우스 리버시티’가 많은 방문객을 모으며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단지는 오픈 당일을 포함한 3일 동안 82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으며 올해 3월 기준 충남 아산시 배방읍의 인구가 총 8만 7890명인 것을 고려하면 지역 내 인구 중 약 10분의 1에 가까운 숫자가 견본주택에 방문한 셈이다.


또한 당 단지는 아파트 실거래가 애플리케이션인 호갱노노에서도 아산지역 아파트 단지들 중 방문자 수 1위를 기록하고 있어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이번 ‘배방 필하우스 리버시티’에 대한 관심이 유난히 집중되는 것은 합리적인 분양가와 우수한 입지, 그리고 지역 내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 등이 꼽힌다. 우선 당 단지의 분양가는 3억9천만 원대부터 시작하는 분양가를 선보여 예상보다 착한 분양가를 선보였다. 특히 현재 아산지역 내 신축 아파트 분양가가 가파르게 상승하는 상황인 만큼 합리적인 분양가는 많은 추가적인 청약 수요를 결집시킬 수 있다.


또한 단지는 아산배방 지역 내 월천지구에 자리하게 되며 이는 기존 원도심과 인접한 입지로서 지역 내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하기에 용이하다. 신규 개발 지구 내 자리하지만 원도심 아파트처럼 생활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1호선 배방역과 각종 생활 편의시설이 용이한 점은 젊은 세대들의 청약 수요도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꼽힌다. 또한 시공사인 한성건설㈜과 ‘필하우스’ 브랜드는 지역 내에서 높은 인지도를 갖추는데 실제로 지역 내에는 이미 필하우스의 브랜드타운이 6차에 걸쳐 입주를 완료했고 당 분양 단지는 7번째 단지인 셈이다. 지역 내에서는 독보적인 인지도와 브랜드파워를 갖춘 만큼 수요층의 선호도도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최신 아파트답게 다양한 특화평면과 시스템도 눈에 띈다. 우선 실내에서는 전용 84㎡ 평형대에서도 3개의 침실외 알파룸을 갖춘 타입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으며 일부 타입에서는 현관 팬트리와 거실 팬트리를 모두 갖추고 있어 수납공간을 극대화하고 있다. 또한 넉넉한 주방 다용도실을 통해 편의성과 실용성을 높였다. 대단지 아파트답게 커뮤니티 시설에서도 다채로움을 보여준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클럽,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등을 포함하여 시니어센터, 키즈센터, 다함께 돌봄센터, 공유오피스, 독서실, 작은 도서관, 필카페, 다목적실, 게스트하우스 등을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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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배방 필하우스 리버시티는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 동으로 조성되며 총 1,083세대의 대단지 규모를 갖춘다. 타입별 세대 구성은 ▲84㎡ A 263세대, ▲84㎡ B 411세대, ▲84㎡ C 347세대, ▲104㎡ 62세대로 이루어진다.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내 자리하며 단지는 오는 5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월 8일 1순위 청약, 5월 9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5월 17일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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