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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총선 참패 책임 당정 관계자, 2선 후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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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졌잘싸는 이제 그만
국힘 재건 위한 시간 필요하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총선 참패의 원인이 된 당정 핵심 관계자들의 2선 후퇴를 촉구했다.


안철수 "총선 참패 책임 당정 관계자, 2선 후퇴해야"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15일 국회에서 열린 4선 이상 국회의원 당선인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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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안철수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총선 참패의 원인을 제공한 당정 핵심 관계자들의 성찰을 촉구한다"며 "특정 희생양을 찾아 책임을 떠넘기기보다는 성찰-혁신-재건의 시간을 위해 2선 후퇴를 호소드린다"고 했다.


안 의원은 "선당후사를 위한 건설적 당정관계를 구축할 원내대표와 당 대표를 선출해야 한다"며 "지금이야말로 중도층-수도권-청년층으로 확장력을 가진 전국정당으로 우뚝 세우고 다양한 계층을 대변할 당으로 혁신해야 할 절체절명의 순간"이라고 덧붙였다.


또 "선당후사를 위해 민심을 받들고 민심을 담아내기 위해 전당대회 룰을 정상화해야 한다"며 "당이 민심에서 멀어지고 위기에 빠진 지금 상태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민심 50%, 당심 50%로 바꾸는 것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안 의원은 "총선참패의 근본 원인은 정부와 여당의 실패 때문"이라며 "국민의 눈높이에 부응하지 못했던 정부 국정 기조의 실패, 그리고 당정관계의 실패 때문"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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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총선에서 보여주신 민심의 준엄한 심판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선당후사보다는 작은 이익을 추구하며 '이대로'와 '졌잘싸'를 외친다면, 정부와 여당 앞에는 더 큰 실패의 지름길이 놓이게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황서율 기자 chestnu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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