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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샘 저격’ 먹거리 행사 열린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서 김해뒷고기 무료시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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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사진 촬영·세미나·경품도 풍성

지역 대표 먹거리로 자리잡은 ‘김해 뒷고기’의 무료 시식회가 봄나들이객에게 손짓한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엄영석)은 오는 28일 공원 더비광장에서 ‘김해 뒷고기 무료시식회’를 연다고 25일 알렸다.


김해 대표 음식인 뒷고기는 돼지를 부위별로 나누면서 남은 자투리 부위를 뜻하는 것으로 흔히 말한다. 뒷고기는 과거 도축장에서 일하던 사람들이 맛있는 부위를 뒤로 빼돌려 먹었다고 해서 뒷고기라 불렸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김해 뒷고기는 맛과 식감이 뛰어나며 비교적 저렴한 가격이어서 대중적인 인기 식품으로 떠올랐다.


김해시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시식회에 150kg의 뒷고기를 시식할 수 있는 체험관이 마련된다. 김해 뒷고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홍보관도 운영될 예정이다.


또 2024년 전국체전과 김해 방문의 해를 맞아 다양한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분청도자기, 가야 전통 복식 체험, 마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 소니코리아와 함께하는 스포츠 사진 촬영 세미나도 개최된다. 촬영 세미나는 ‘누구나 쉽게 배우는 스포츠 사진’을 주제로 진행되며 전문 사진작가의 지도로 평소 경험하기 힘든 경주마의 질주를 촬영할 기회를 갖는다.


이 밖에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말(馬) 마차 폴라로이드 가족사진 포토존과 사진 무료인화 서비스, 추첨을 통한 다양한 경품 행사가 준비돼 방문객의 흥미를 끌 것으로 보인다.



한국마사회 엄영석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은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방문객 모두 즐길 수 있도록 김해시, 소니코리아와 함께 이색 행사를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침샘 저격’ 먹거리 행사 열린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서 김해뒷고기 무료시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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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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