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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신상] 광동제약 '썬키스트 오렌지·자몽 소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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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신제품 ‘보헴 파이프 브리튼’
투썸플레이스, 비비 모티브 '달디단 밤양갱' 음료
GS25, 깜자X크림치즈머핀 2종 등 출시
세븐일레븐, 토이음료 2종 공개

24일 유통업계가 선보인 신제품을 소개합니다. 광동제약은 시트러스 농축액을 함유한 썬키스트 오렌지·자몽 소다를 출시했다. KT&G는 새로운 담배 보헴 파이프 브리튼을 선보였고, 투썸플레이스는 비비의 히트곡을 모티브로 한 '달디단 밤양갱' 음료 2종을 내놨다. GS25와 세븐일레븐은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를 타겟으로 각각 캐릭터 조리빵 3종과 토이음료 2종을 판매한다.


광동제약, 썬키스트 오렌지·자몽 소다 출시
[오늘의신상] 광동제약 '썬키스트 오렌지·자몽 소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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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이 시트러스 과일 농축액을 함유한 ‘썬키스트 오렌지 소다’, ‘썬키스트 자몽 소다’를 출시했다. 썬키스트 오렌지·자몽 소다는 각각 새콤달콤한 미국산 오렌지 농축액과 달콤하면서도 쌉싸름한 매력의 자몽 농축액을 함유했다. 시트러스 과일 특유의 상큼함과 시원하게 톡 쏘는 탄산이 어우러져 입안 가득 청량감과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신제품은 355ml 캔과 600ml, 1.5L 페트 형태로 판매된다. 오프라인 및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며, 오렌지 소다 600ml 제품은 전국 주요 편의점에 진열된다.


KT&G, 신제품 ‘보헴 파이프 브리튼’ 선봬
[오늘의신상] 광동제약 '썬키스트 오렌지·자몽 소다' 外

KT&G가 신제품 ‘보헴 파이프 브리튼’을 출시한다. 정통 영국식 파이프에서 사용되는 라타키아 담뱃잎을 활용해 제작됐다. 제품에는 일반필터 대신 ‘튜브 필터’가 장착돼 파이프 담배의 느낌을 구현했으며, 필터가 단단해 쉽게 물러지지 않는다. 제품 패키지는 ‘브리티시 레이싱 그린’ 컬러와 모던한 ‘크로스 체크’ 패턴을 적용해 디자인됐다.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3.0㎎, 0.20㎎이며, 가격은 갑당 5000원에 판매된다.


투썸플레이스, 비비 모티브 '달디단 밤양갱' 음료 출시
[오늘의신상] 광동제약 '썬키스트 오렌지·자몽 소다' 外

투썸플레이스가 가수 겸 배우 비비의 히트곡 ‘밤양갱’을 모티브로 한 ‘달디단 밤양갱’ 음료 2종을 판매한다. 여름 한정 음료다. 달디단 밤양갱 라떼는 달콤한 밤과 팥을 듬뿍 넣은 부드러운 아이스 라떼다. 일반적인 밤 라떼와는 달리 팥을 첨가해 보다 풍부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토핑으로 달디단 밤양갱 큐브를 올려 완성했다. ‘달디단 밤양갱 쉐이크’는 달콤한 밤 쉐이크 위에 소프트 아이스크림과 달디단 밤양갱을 토핑한 음료다. 카페인이 첨가되지 않은 쉐이크로, 누구나 언제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GS25, 깜자X크림치즈머핀 2종 등 출시
[오늘의신상] 광동제약 '썬키스트 오렌지·자몽 소다' 外

GS25가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를 주요 대상으로 한 ▲깜자X크림치즈머핀 2종 ▲베베더오리X에그불고기 조리빵 3종을 시작으로 인기 캐릭터 컬래버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깜자와 베베더오리는 최근 각종 SNS와 메신저 상에서 10·20 세대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유명 이모티콘 캐릭터들이다. 깜자 컬래버 상품에는 캐릭터의 주요 특징인 감자를 활용한 큐브 감자샐러드가 있다. 베베더오리 컬래버 상품에는 햄버거, 잉글리시머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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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토이음료 2종 공개
[오늘의신상] 광동제약 '썬키스트 오렌지·자몽 소다' 外

세븐일레븐은 잘파세대의 인기 신발 장식용품인 참 액세서리가 포함된 ‘토이음료’ 2종을 출시했다. 토이음료는 세븐일레븐에서 최초로 명명해 선보이는 신규 형태의 상품으로 음료 하단부 캡에 참 액세서리가 동봉돼 있다. 이번에 선보인 토이음료는 ‘산리오복숭아아이스티제로’와 ‘산리오레몬아이스티제로’ 2종이다. 잘파세대 인기 캐릭터 산리오캐릭터즈와 콜라보해 음료 패키징에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시나모롤 등으로 장식했으며, 용기 하단 캡에 브랜드 단독 아트워크로 제작된 산리오캐릭터즈 참 액세서리 14종을 랜덤으로 동봉했다. 또한 ‘헬시플레저(즐겁게 하는 건강관리)’ 열풍에 맞춰 하절기에 시원하게 즐기기 좋은 아이스티를 제로음료로 출시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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