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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조 체코 원전' 수주 총력전…안덕근 산업장관 체코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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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6일 체코 정부 주요인사와 협력방안 논의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체코를 직접 찾아 막판 원자력발전소 수주전을 펼친다. 한국수력원자력과 프랑스전력공사(EDF)가 경쟁하고 있는 체코 원전 수주전 결과는 이르면 올 6월에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안 장관은 24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체코를 방문한다. 통상교섭본부장 재임 시절 두 차례 체코 방문 이후 산업부 장관으로서는 첫 방문이다. 안 장관은 요제프 시켈라 산업통상부 장관, 즈비넥 스타뉴라 재무부 장관 등 체코 정부 주요 인사를 만나 양국 간 협력 강화방안을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


체코는 중부 유럽 비셰그라드 그룹(체코·폴란드·헝가리·슬로바키아, V4) 국가 중 핵심적인 협력 파트너다. 지난해 양국 간 교역 규모는 44억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내년 수교 35주년을 앞두고 양국은 이번 방문에서 상호 교역·투자를 확대하기 위한 양해각서(MOU)인 한·체코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 문안에 합의할 예정이다. 이 밖에 원전, 첨단산업·기술,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30조 체코 원전' 수주 총력전…안덕근 산업장관 체코行 한국의 첫 해외 수출 원전인 UAE 바라카 원전.(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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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30조원대로 추산되는 신규원전 건설사업 입찰에 한수원이 참여하고 있다. 체코 원전 사업은 두코바니에 2기, 테멜린에 2기 등 총 4기(각 1.2GW 이하)의 원전을 짓는 사업이다.


당초 체코 정부는 두코바니에 원전 1기를 건설할 계획이었지만 세계적인 탈탄소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선 원전이 더 많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총 4기를 짓는 것으로 계획을 수정했다. 수정 입찰서를 요청하는 과정에서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탈락하면서 한수원과 EDF가 양자 대결을 펼치고 있다.


체코전력공사(CEZ)는 이달 말까지 원전 4기 건설 방안을 담은 수정 입찰서를 받아 검토안을 체코 정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이후 한 달 이내에 우선협상자가 결정된다. 이르면 6월 말 체코 원전 수주사가 정해질 전망이다. 한수원이 체코 원전을 수주하면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수출 이후 15년 만에 원전을 수주하게 된다.


'30조 체코 원전' 수주 총력전…안덕근 산업장관 체코行 안덕근 산업부 장관.(자료사진)

안 장관은 이번 체코 방문기간 중 현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과 간담회를 열고, 유럽연합(EU)이 추진 중인 경제법안들과 관련한 우리 기업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체코 현지 비즈니스 애로를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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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장관은 "체코는 현재 V4 의장국으로서, 올해는 양국 간 긴밀한 경제협력의 중요성이 특히 부각되고 있는 시점"이라며 "이번 방문을 통해 양국 간 경제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한 실질적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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