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성시는 전통·문화·예술·관광 분야 비즈니스 모델 창출과 육성을 위한 '문화장인학교' 참여자를 다음달 2일까지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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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장인학교'는 '안성시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예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관련 분야 사업자가 지역의 대표 문화장인으로서의 브랜드를 구축하고 다양한 문화의 장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최종 선정된 5팀에 사업 아카이브, 경영 진단 및 추가 지원 전략 수립을 통한 성장 모델 구축, 인터뷰를 통한 프로필 디자인 등 개별 상품 및 사업의 고도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할 예정이다.
시는 문화장인학교는 문화도시 조성 예비사업을 시작으로 본도시 지정 시 지속적인 사업자 발굴과 육성을 통해 연차별로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공고문 및 지원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문화도시안성' 블로그와 안성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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