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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비전, 저소득층 아동 30명 초청 캠핑장 문화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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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기금으로 새학기 용품 지원
장애인·독거노인 대상 반찬 배달도

영상 보안 전문기업 한화비전이 본사 소재 경기 성남시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아동 30여명을 용인시 캠핑장으로 초청해 문화체험 행사를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문화체험 기회가 부족했던 저소득층 아이들은 이날 한화비전 임직원들과 함께 바비큐 파티와 다양한 놀이문화를 체험했다.


한화비전 문화체험 행사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역 소외 아동의 정서적 발달을 도모하고 문화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상·하반기 연 2회 열리는 행사에는 임직원 참여 기금으로 마련한 물품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책가방, 학용품 등 새 학기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했다. 지난해 11월에는 놀이공원을 방문했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패딩을 제공했다.


한화비전, 저소득층 아동 30명 초청 캠핑장 문화체험 한화비전 임직원들이 문화체험 행사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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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비전은 지역 소외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역 복지관과 연계, 집에서만 생활하는 재가 장애인이나 독거 어르신에게 주 1~2회 반찬을 배달한다. 반찬 배달을 통해 소통을 이어가면서 이들의 심리적 안정과 심신상 안전 확보를 도모한다.


매년 10월에는 창립기념일을 맞아 물품기증 행사를 열고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에 임직원과 회사가 물품을 기부한다. 올해는 다문화 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기업 탐방도 진행할 예정이다.


홍순재 한화비전 경영지원실장은 "한화비전은 '함께 멀리'라는 회사 사회공헌 철학과 자발적인 봉사 참여를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함께 지역사회의 행복한 내일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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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비전은 매 분기 플로깅(산책이나 조깅을 하며 쓰레기 줍기)의 날을 정해 임직원들과 함께 경기 성남시 판교 R&D센터 일대 환경을 정화하는 등 친환경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한다.




최서윤 기자 sycho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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