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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美 외신들, 삼성 24년형 OLED TV 호평 "비약적 도약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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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T3, S95D에 '플래티넘 어워드' 수여
영국 트러스티드 리뷰 "OLED 기술 한 단계 격상"
미국 뉴스위크 "훌륭한 경험 가능"

2024년형 삼성 OLED TV 신제품이 영국, 미국 외신들로부터 호평받았다.


英·美 외신들, 삼성 24년형 OLED TV 호평 "비약적 도약 이뤄" 지난달 13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언박스&디스커버 2024'에서 홍보모델이 'OLED TV'를 공개하고 있다. 사진=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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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업계에 따르면 영국 정보통신기술(ICT) 전문매체 T3는 S95D에 5점 만점과 '플래티넘 어워드'를 수여하고 "OLED 성능에서 비약적 도약을 이뤄낸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매체는 "2세대 인공지능(AI) 4K 프로세서가 훌륭한 명암비와 향상된 색상 표현으로 4K 영상을 디테일하게 구현하고 인공적 느낌이 없다"며 "최고의 프로세싱과 뛰어난 이미지 정확도를 갖춘 최고의 4K 디스플레이"라고 찬사를 보냈다.


영국 트러스티드 리뷰는 같은 제품에 대해 "OLED 기술을 한 단계 격상시켜 뛰어난 밝기는 물론, 컬러와 명암 구현력이 업그레이드돼 최상의 화면을 지원한다"고 호평했다.


이어 "삼성 OLED TV 중 미래지향적 느낌을 주는 최고 디자인"이라며 "화면 주변 프레임이 매우 얇아 집중해서 시청할 수 있다"고 했다.


미국 뉴스위크도 S95D를 '에디터스 초이스'로 선정하고 "창문이 있는 방에서도 훌륭한 시청 경험을 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영화 애호가와 게이머들은 S95D의 깊은 블랙과 정확하고 밝은 고명암 대비(HDR) 성능을 알아볼 것"이라고 평가했다.


S95D를 '에디터스 초이스'로 뽑은 미국 IT 리뷰 전문매체 테크아리스도 "2세대 AI 4K 프로세서로 구현되는 삼성의 AI 업스케일링은 최고 수준"이라는 호평을 내놨다.



삼성전자는 올해 OLED TV 라인업을 확대해 3개 시리즈에 5개 사이즈로 총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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