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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언론 "尹, 중간고사 낙제점"…차기 대선후보에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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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22대 국회의원 선거 현지 보도
"차기 대선의 향배에도 영향"

중국 현지 언론이 한국의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야당이 압승을 거둔 데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중간고사에서 낙제점을 받았다"는 평가를 내놨다.


10일 현지 매체인 신징바오(신경보)는 한국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를 언급, "이번 선거는 향후 4년간 국회의 권력 구도를 결정할 뿐 아니라 차기 대선의 향배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리민 중국국제문제연구소 아시아태평양 연구소 부연구위원은 신징바오에 "국민의 힘이 (출구조사) 예상대로 참패로 끝난다면 윤 대통령은 중간고사에서 낙제점을 받고, 남은 임기가 힘들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윤 대통령이 2022년 대통령 당선 당시와 마찬가지로 '여소야대(與小野大)' 국면을 맞아 핵심 개혁안 입법의 걸림돌을 제거하지 못했다는 평가도 내놨다. 그러면서 "여당이 국회 과반 의석을 차지하지 못해 윤 대통령의 핵심 개혁안은 국회에서 수차례 부결됐다"는 점도 언급했다.


中언론 "尹, 중간고사 낙제점"…차기 대선후보에도 관심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일인 10일 서울 광진구 자양제3동제7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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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윤석열 정부는 출범 이후 물가 상승과 고령화, 의사 파업 등 여러 문제로 압박을 받고 있다"면서 "또한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 등 여러 스캔들과도 싸우면서 지지율이 30~40%에 머물렀다"고 설명했다. 리톈궈 중국사회과학원 아태·글로벌전략연구원 부연구위원은 "한국은 물가가 급등하고, 생활비가 계속 오르면서 가처분소득에 영향을 받고 있다"면서 "많은 유권자가 경제 활성화 방안을 제시할 인물을 뽑고 싶어한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번 선거는 국민 편익과 정책이 부재했던 선거가 될 것"이라면서 "선거일이 임박할수록 정당의 관심은 국민의 이익이나 정책의 우열이 아닌 상대를 공격하는 쪽으로 기울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번 선거는 정견이 맞지 않는 상대를 적으로 보는 한국 정치의 양극화 현상을 보여줬다"면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배현진 국민의힘 국회의원에 대한 피습 사건을 거론했다.


이밖에 이번 선거에 윤 대통령의 '대파 가격' 관련 '실언'도 영향을 미쳤다면서 "야당 후보들이 선거 집회에서 파를 흔들며 윤 대통령이 서민의 생활과 동떨어진 것을 조롱하고, 정부가 물가 상승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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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징바오는 또한 이번 선거 과정에서 존재감을 키우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정치 신인에서 차기 대권주자로 급부상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또 다른 여권 후보로는 오세훈 서울시장,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등이 언급됐다.




베이징=김현정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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