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소재 상업용 부동산 전문회사 리맥스골드에셋(대표이사 임정)은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리조트에서 열린 ‘2024 리맥스 R4 컨벤션’에 지난 3월 24일부터 28일까지 참가했다고 9일 밝혔다.
‘리맥스 R4 컨벤션’은 51년전 미국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 110여 개국에 진출해 14만여 명의 부동산 에이전트들이 활동하고 있는 글로벌 부동산 프랜차이즈 1위 기업인 리맥스에서 매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하는 행사로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고 서로 교류하는 시간을 가지며, 작년 한 해 높은 실적을 달성한 에이전트에게 수상을 하고 있다. 매년 전 세계 6,000여 명의 에이전트들이 참가한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서 리맥스골드에셋의 이재현 팀장은 2023년 결산 기준으로 상업용 부문에서 RE/MAX Worldwide 43위(전 세계)와 RE/MAX Global(미국, 캐나다 제외) 15위를 기록하였으며, 한해 50만 달러부터 74만 9000달러까지의 실적을 기록한 에이전트에게 수여되는 ‘Chairman's Club Award’를 수상하였다. ‘Club Award’는 리맥스가 진출한 110여 개국에서 동일한 기준을 적용한다. 이 팀장은 지난 2월 개최된 리맥스코리아 컨벤션에서는 2023년 리맥스코리아 탑 프로듀서(1위)를 수상하였고 상업용 부문 최다거래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리맥스골드에셋에서는 ‘Chairman's Club Award’ 황서우 이사, 10만 달러~25만 달러까지 실적의 ‘100% Club Award’ 변기영에이전트, 5만 달러~10만 달러까지의 실적의 ‘Executive Club’에 이재상, 류관하, 권소영, 이혜영 팀장 등 총 7명이 수상자 명단에 올라 리맥스코리아 최다매출 가맹사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기업 이전을 비롯하여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리맥스골드에셋의 이재현 팀장은 “리맥스는 선진화된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 세계 1위의 부동산 프랜차이즈”라며 “상업용 부동산 분야에서 전문적으로 활동하는 에이전트로서 기업에 필요한 부동산 서비스를 앞으로도 적시에 효율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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