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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과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이 31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빈소를 조문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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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훈기자
입력2024.03.31 12:47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과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이 31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빈소를 조문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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