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한국문화유산협회, 토지주택박물관과 고고유산 조사·연구 ‘맞손’

시계아이콘00분 1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한국문화유산협회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산하 토지주택박물관과 고고 유산(매장 유산) 조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문화유산협회, 토지주택박물관과 고고유산 조사·연구 ‘맞손’ 왼쪽부터 정나리 토지주택박물관장, 김창억 한국문화유산협회장 [사진제공 = 한국문화유산협회]
AD

양 기관은 땅에 묻힌 고고 유산을 효율적으로 조사하기 위해 서로 힘을 모을 예정이다.


박물관은 정밀지표조사 대상 시범지구를 선정하고, 협회는 고고 유산과 관련한 최신 연구·방법과 해외 사례를 조사해 이를 박물관과 공유할 계획이다. 정부의 정책이나 제도 변경에 대응할 수 있는 교류·협력 기회도 늘린다.



문화유산협회 관계자는 "LH가 추진 중인 사업지구 내에 고고 유산이 얼마나 있는지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조사 과정에서 훼손될 수 있는 고고 유산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이번 협약이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