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두산, 박정원 회장 사내이사 재선임

시계아이콘00분 2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제87기 정기 주주총회

두산이 28일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에서 제87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사내이사로 박정원 두산 회장과 김민철 대표이사 사장을 재선임했다.


박 회장과 김 사장은 2027년까지 사내이사를 맡는다.


두산, 박정원 회장 사내이사 재선임 박정원 두산 회장 [사진제공=두산]
AD

주주총회 의장인 문홍성 두산 사장은 올해 사업 방향에 대해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기반으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도전과 혁신'을 화두로 삼아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자체 사업에서 전자BG는 반도체용 고수익 제품 매출을 확대하고 네트워크용 신규 애플리케이션 시장에 진입해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했다.


문 사장은 "협동 로봇 라인업 확대, 해외 판로 개척, 수소 모빌리티 수요처 다변화, 물류 자동화 솔루션 수주 등에서도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했다.


이번 주총에서 두산은 사외이사로 박선현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를 신규 선임했다.



또 보통주와 2우선주 주당 2000원, 1우선주 주당 2050원의 현금 배당을 의결했다.




최서윤 기자 sycho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