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대통령 짜깁기 영상' 게시자 일부 특정…경찰 "제작자 확인 중"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의 모습을 짜깁기해 올린 영상 게시자 일부를 특정해 조사 중이다.


'대통령 짜깁기 영상' 게시자 일부 특정…경찰 "제작자 확인 중"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최근 해당 영상을 올린 게시자 일부를 특정해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들은 2022년 2월 윤 대통령이 대선후보이던 시절에 진행한 TV 연설 장면을 짜깁기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한 혐의를 받는다.


46초 길이의 영상에는 윤 대통령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등장해 "저 윤석열은 상식에서 벗어난 이념에 매달려 대한민국을 망치고 국민을 고통에 빠뜨렸다"고 말하는 내용이 담겼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해당 영상에 대해 차단 조치를 내렸다.



경찰은 이 영상을 올린 게시자가 여러 명인 것으로 파악하고, 영상의 제작자와 게시자가 동일 인물인지 확인하고 있다.




이지은 기자 jelee042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