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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은 '기본'…보습·쿨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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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봄나들이 '잇템'
오휘 '데이쉴드 선퀴드'·CNP '애프터-레이 쿨링 선퀴드'
'바른 듯 안 바른 듯한' 저점도 제형

LG생활건강이 여름을 맞아 자외선 차단과 함께 피부 보습과 진정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리퀴드(액체) 타입의 선(Sun) 제품 '선퀴드'를 새로 선보인다.


디에이징 솔루션 브랜드 오휘(OHUI)는 수분 장벽을 통해 자외선 차단과 기초 관리까지 가능한 '오휘 데이쉴드 선퀴드'(SPF50+/PA++++)를 출시한다. 가볍고 촉촉한 제형이 피부에 얇게 밀착돼 자외선 차단은 물론 피부 수분 장벽과 피부 결을 개선하고 모공까지 관리할 수 있는 선 제품이다.


자외선 차단은 '기본'…보습·쿨링까지 LG생활건강 오휘 데이쉴드 선퀴드. [사진제공=LG생활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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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데이쉴드 선 제품의 핵심 성분인 '크리신 프로'에 '엑토 히알루키퍼 컴플렉스'를 새롭게 추가해 보습과 진정, 탄력 효과를 제공한다. 크리신 프로는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가꾸는 데 도움을 주고, 엑토 히알루키퍼 콤플렉스는 더마 성분인 '엑토인'과 보습, 진정, 탄력 효능을 가진 히알루론산을 조합해 피부 수분 장벽을 개선한다. 피부 온도를 낮추는 쿨링 효과로 피부 열감을 개선하는 동시에 초저점도 제형으로 끈적이지 않고, 백탁 현상도 없다.



CNP에서는 'CNP 애프터-레이 쿨링 선퀴드'(SPF50+/PA++++)를 출시했다. 기존 선 제품 대비 평균 점도가 84% 낮아 '무중력'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오일성 자외선 차단제를 균일하게 분산시키는 기술을 적용해 사용 전 흔들 필요도 없다. 이 제품은 약해진 피부를 보호하고 수분을 공급해주는 리페어 펩타이드와 글루-히알루론산 성분을 담아 피부 장벽 및 수분 개선에 도움을 준다. 여기에 즉각적인 쿨링 효과로 피부 온도를 6도 감소시켜 피부를 편안하게 관리할 수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기존 선크림의 답답하고 무거운 사용감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차별적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선 제품"이라며 "끈적임과 묻어남 없이 가볍게 '착붙'되면서 촉촉함이 지속되는 느낌을 선사한다"고 말했다.


자외선 차단은 '기본'…보습·쿨링까지 LG생활건강 CNP 애프터-레이 쿨링 선퀴드. [사진제공=LG생활건강]



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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