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4일까지 맨손 고기잡기와 다양한 음식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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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 '무창포 주꾸미·도다리 대잔치'가 오는 23일 ~ 4월 14일 무창포해수욕장에서 열린다.
대잔치에서는 맨손 고기잡기와 해수욕 등 다양한 행사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음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보령시 봄철 대표 음식인 주꾸미는 아연과 철분이 풍부해 빈혈 예방에, 도다리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동일 시장은 "무창포 주꾸미·도다리 대잔치는 보령시의 봄을 알리는 대표 축제 중 하나"라며 "맛있고, 몸에 좋은 음식과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아영 기자 haena93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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