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제품 사전판매 실적 넘겨
삼성전자가 2024년형 네오(Neo) QLED와 삼성 OLED 등 TV 신제품을 사흘간 사전 판매한 결과, 판매량이 1500만대를 넘겼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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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에서 3일까지 사전 판매량은 삼성전자가 작년에 당시 신제품으로 진행했던 사전 판매와 비교해 같은 기간 기준 3배 늘었다. 삼성전자는 이같은 판매량이 이미 작년 사전 판매 전체 기간 실적을 웃돈 상태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15일 '3세대 인공지능(AI) 8K 프로세서'를 탑재한 Neo QLED 8K와 OLED 글레어 프리 기술을 적용한 OLED TV, 98형 네오 QLED·UHD 신제품 등을 출시한다. 14일까지는 사전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김평화 기자 peac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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