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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 김소영 선임연구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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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 연구원이 ‘2023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에서 신진연구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보건의료 R&D 분야에서 우수연구자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신진연구자를 선발해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신진연구 부문)’을 수여한다.

케이메디허브 김소영 선임연구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김소영 선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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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 김소영 선임연구원은 자가면역질환과 당뇨·대사 치료제 개발, 인산화효소(키아나제) 저해제 개발, 급성골수성백혈병 대상 FLT3 표적항암제 임상 1상 진행 지원, 국내·외 특허와 민간 기술이전 등 공적을 인정받아 2023년 신진연구 부문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로써 케이메디허브는 ‘2022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신진연구 부문)’ 장관 표창을 받은 데 이어 2년 연속 표창을 받는 쾌거를 달성해 대한민국 보건의료 R&D의 중추 기관임을 입증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 연구원의 뛰어난 역량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수인력을 양성해 국가 보건의료산업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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