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문주현 한국자산신탁·이중근 부영·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 등 출산장려금 거액 지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40초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글자크기

출산율 세계 최저 초비상...문주현 MDM·한국자산신탁 회장,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 출산장려금 거액 기부 화제

문주현 한국자산신탁·이중근 부영·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 등 출산장려금 거액 지원 문주현 MDM 한국자산신탁 회장
AD

우리나라 출산율이 세계 최저수준으로 떨어지면서 위기감이 높아가고 있는 가운데 국내 대기업 회장들이 발 벗고 나서 출산율 높이기에 나서고 있다.


문주현 MDM· 한국자사신탁 그룹 회장을 비롯해 이중근 부영 그룹 회장,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 등이 잇달아 출산 가정에 거액의 기금을 제공하고 있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문주현 MDM ·한국자산신탁그룹 회장은 벌써 6년 전부터 전 계열사 직원이 아이를 한 명 낳을 경우 매월 20만원씩 아이가 19살 될 때까지 지원하고 있다. 또 둘째 아이가 탄생하면 매월 50만원, 셋째 아이가 태어날 경우 매월 100만원씩 19년간 지원한다.


문 회장은 아이 셋 낳은 직원에게는 연봉이 1200만원 늘어나는 파격적인 지원을 하는 셈이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지난달 아이를 낳은 직원 70명 각각에 1억원씩 파격적으로 지원해 눈길을 끌었다.


MDM ·한국자산신탁그룹과 부영은 부동산 시행 및 건설업계에서 성공한 유명 업체로 기업의 사회적 기여를 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과거 금호그룹 중 알짜 그룹인 금호석유화학그룹 박찬구 회장도 26일 서울 중구 7 아이를 낳은 부부에 1억원을 지원했다.


이들 세 회사는 공교롭게도 호남 출신 성공한 회장이 이끄는 기업으로 눈길을 끈다.



이처럼 대기업들이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거액의 지원금을 지원하고 나서 박수를 받는 가운데 출산율 증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주현 한국자산신탁·이중근 부영·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 등 출산장려금 거액 지원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