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은 소외계층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임직원 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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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홍규 한신공영 대표이사와 사내봉사단체 ‘한신효(孝)플러스봉사단’ 소속 임직원 30여명은 이날 서울 종로구 천사무료급식소에서 식사 준비, 배식, 설거지 등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선 대표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해 드릴 수 있어 의미가 깊었다”며 “지역 상생 노력은 기업시민으로서 해야 할 일이며 앞으로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2015년 창단한 한신휴플러스봉사단은 지금까지 ▲국립현충원 묘역정화 ▲서울숲 환경정비 ▲강남 구룡마을 및 상계동 일대 연탄나눔 ▲무료급식활동 등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권현지 기자 hj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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