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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소프트웨어혁신센터, ‘부산 SW중심대학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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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생태계 확장·인재 양성·지역경제 기여 위해 공동 노력

동아대학교 소프트웨어 혁신센터(센터장 이석환 교수)는 ‘2024 부산 SW 중심대학 워크숍’을 개최했다.

동아대 소프트웨어혁신센터, ‘부산 SW중심대학 워크숍’ 개최 2024 부산 SW중심대학 워크숍을 개최한 동아대 소프트웨어혁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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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와 동명대, 동서대, 부산대가 함께 개최한 이번 워크숍은 동아대 이 센터장을 비롯 동명대(조미경 단장), 동서대(문미경 단장), 부산대(백윤주 원장) 등 4개 대학 SW중심대학사업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워크숍은 부산의 SW 중심대학 선정 대학들이 SW 분야에서 혁신적인 교육 방법을 공유하고 공동 프로젝트를 주도, 부산의 SW 인재 양성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번 워크숍에서 4개 대학은 부산 SW 생태계 확장과 지역 경제 기여, SW 교육 분야 교류, 부산의 지역 특성과 요구 사항 부응하기 위한 방안 모색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이들 대학은 지역사회와 산업계, 대학이 더 밀접한 협력을 강화, 지역 경제와 기술 발전 촉진에 뜻을 모으기로 했다.


앞서 4개 대학은 지난해 11월 SW 생태계 확장과 인재 양성, 지역경제 기여 등 공동 노력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었다.



동아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3년도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에 선정, 이석환 소프트웨어 혁신센터장을 책임자로 8년간 전체 사업비 180억원을 지원받아 소프트웨어·인공지능 교육을 혁신하고 AI·SW 핵심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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