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지정 교육기관 위탁
중대 재해와 산업재해 예방 초점
경남 창녕군은 지난 21일과 22일 이틀간 창녕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군 소속 현업근로자 43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1분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고용노동부 지정 교육기관에 위탁해 실시한 이번 집합교육에서는 근로자의 안전보건 의식 제고를 통한 중대 재해와 산업재해 예방에 초점을 맞춰 ▲산업안전 및 사고 예방에 관한 사항 ▲직무스트레스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사항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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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중대 재해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정기적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 근로자에게 실효성 있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에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준수사항, 사업장의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정보를 제공해 근로자가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주소은 기자 soeun737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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