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는 지난 19일 LINC 3.0 사업 가족회사와 사업 참여 교직원을 대상으로 산학협력 성과확산 워크숍·가족회사의 날을 개최했다.
부산 롯데호텔 펄룸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LIN 3.0 사업 우수사례를 공유해 산학협력 강화·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가족회사 임직원·교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가족회사 명패 전달식 ▲축사 ▲2차연도 사업 운영성과 ▲ 산학 공동 기술개발과제 운영사례 ▲애로 기술지도 우수사례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동의과학대 김영도 총장은 “대학의 강점인 평생직업교육과 LINC 3.0 사업으로 가족회사 연계 기업의 가치 창출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기업과 학교가 지역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동의과학대는 대학의 우수한 창업지원 인프라와 다년간 축적한 노하우를 통해 정부의 창업지원 사업은 물론이고 지자체 창업사업 수행기관 선정과 협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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