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곡성군, 서울 관악구서 ‘설맞이 직거래장터’ 열어

시계아이콘00분 2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백세미?옥수수 등 우수 농?특산물 선보여

전남 곡성군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서 설맞이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곡성군과 재경향우회가 주관, 지역의 9농가가 참여해 유기농 백세미를 비롯한 옥수수와 토란대, 곶감 등 곡성을 대표하는 농?특산물과 곡성의 농산물을 직접 가공해 만든 된장과 청국장, 참기름 등 가공식품을 선보인다.

곡성군, 서울 관악구서 ‘설맞이 직거래장터’ 열어 [사진제공=곡성군]
AD

군에서는 이번 직거래 장터를 통해 청정곡성의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향후 농가와 소비자의 직거래를 확대해 농가소득 창출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성공적인 직거래장터를 위해 ‘곡성군 재경향우회’에서 사전 협의부터 현장 운영까지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곡성의 농?특산물이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이번 행사로 지역의 농가가 더 많은 소득을 창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곡성=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차종선 기자 hss7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