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프로젝트와 지역 현안 해결할 적임자
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 국민의힘 시·도의원들이 5일 경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한홍 국회의원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시·도의원인 진상락, 이장우, 조영명, 남재욱, 황점복, 손태화, 박승엽, 김미나 등 총 8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대한민국 정상화를 위해 이번 총선에서 압도적인 승리가 필요하다”면서 “윤석열 정부의 개혁 과제를 완수할 유능한 적임자는 현역의원인 윤한홍 국회의원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한홍 국회의원은 지난 4년 동안 회성동 복합행정타운, 창원교도소 이전, 서마산IC 구조개선 등 3대 핵심과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왔다”며 “향후 추진할 대형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윤한홍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총선 승리가 매우 중요하다”면서 지지 이유를 밝혔다.
한편 윤한홍 국회의원은 제20대 및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창원시 마산회원구를 지역구로 출마해 당선되었으며, 제32대 경상남도 행정부지사를 역임한 바 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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