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출산 장려↑·경제적 부담↓’ … 새울원자력, 육아용품 지원

시계아이콘00분 2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서생면 출산가정, 육아용품 지원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31일 서생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서생면에 거주하고 있는 출산가정에 출산 축하 용품을 전달했다.

‘출산 장려↑·경제적 부담↓’ … 새울원자력, 육아용품 지원 울주 서생면에 거주하고 있는 출산가정에 육아용품을 지원한 새울원자력.
AD

서생면 청년회가 주관하고 새울원자력에서 후원한 이번 지원사업은 서생면에 거주하는 주민 중 2023년도에 출생 신고를 한 23명을 대상으로 출산 축하 용품을 전달했다. 출산 축하 용품은 육아에 필요한 유모차와 아기 띠 등으로 구성됐으며 총 1500만원 상당이다.


이천호 서생면 청년회장은 “정부의 출산 장려 정책에 부응하고,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줘 지역주민들의 반응이 좋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사업이 진행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소유섭 새울원자력본부장은 “출산 장려 분위기 확산과 저출산 문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지역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발굴해 지역주민들의 복리증진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새울원자력은 지속해서 지역주민 복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