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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온도가 영하 20도까지 떨어지며 최강한파가 몰아친 23일 서울 종로 한 건물에서 바라본 도심의 건물들이 난방을 가동하며 수증기를 내뿜고 있다. 사진=조용준 기자 jun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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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준기자
입력2024.01.23 08:18
체감온도가 영하 20도까지 떨어지며 최강한파가 몰아친 23일 서울 종로 한 건물에서 바라본 도심의 건물들이 난방을 가동하며 수증기를 내뿜고 있다. 사진=조용준 기자 jun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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