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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칭찬한 ‘충주시 홍보맨’ 김선태 주무관 도봉구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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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마을도서관, 도서관 곳곳에서 개관 15주년 특별 기념행사 연다... 1월 17일 시작으로 31일까지 개관 15주년 기념 행사 운영…기념식 1월 27일... ‘충주시 홍보맨’ 김선태 주무관 23일 특별 강연부터 어린이 문화·체험프로그램까지 풍성

대통령이 칭찬한 ‘충주시 홍보맨’ 김선태 주무관 도봉구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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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구청장 오언석) 학마을도서관이 개관 15주년을 맞아 1월 31일까지 2주간 기념행사 '학마을도서관과 함께 미래를 꿈꾸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학마을도서관의 지난 15년을 돌아보며 앞으로의 새로운 시작을 주민과 함께 축하하는 자리로 꾸며진다.


기념식, 공연, 명사특강, 어린이 문화·체험 프로그램, 전시, 이벤트 등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23일에는 ‘충주시 SNS 이야기’라는 주제로 ‘충주시 홍보맨’으로 불리는 김선태 주무관이 강연에 나선다. 지난 21일에는 주민들에게 미래에 대한 통찰을 제시하는 ‘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 저자인 송길영 작가의 강연이 있었다.


기념식은 1월 27일 오후 2시 학마을도서관 3층 창작공유공간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개관 15주년 기념 현판식과 가족과 함께 즐기는 ‘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어린이 TRPG(Tabletop Role Playing Game), 푸시팝 케이크 만들기 등 연령별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과 책 보수 동아리와 연계한 ‘파손도서전시’, ‘스탬프 투어’ 어린이 이벤트, ‘15주년 베스트 대출 도서전’ 등 다양한 행사가 학마을도서관 곳곳에서 주민을 맞는다.


프로그램 신청은 도봉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학마을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지역의 공공도서관이 단순 정보와 지식 제공의 공간에서 나아가 주민들과 소통하고 교류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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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마을도서관은 2009년에 개관해 ‘모두를 위한 도서관’이라는 슬로건 아래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매해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 지역 내 지식정보취약계층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는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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