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생3막 기업]의대생이 된 아이비리그 경제학도…치매예방 어플 만든 이유는?

시계아이콘02분 31초 소요
언어변환 뉴스듣기

고명진 실비아헬스 대표

“치매는 초기 경도인지장애 단계에서 발견하면 어느 정도 예방이 가능하고, 치매 단계에 진입했더라도 조기에 발견하고 대응하면 명확한 이점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아직 부정적인 사회적 인식 탓에 진단이나 검진 자체를 미루다 치매가 상당히 진행되고 나서야 병원을 찾는 분들이 많아요. 그런 안타까운 상황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실비아'는 언제 어디서든 경도인지장애 검사를 할 수 있고, 전문가 해석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애플리케이션(앱)이다. 게임처럼 설계된 두뇌훈련을 통해 인지 능력 관리도 할 수 있다. 실비아 운영사인 '실비아헬스'는 이렇게 중장년 유저를 대상으로 비대면 맞춤형 예방 서비스를 제공해 보건복지부 비의료 건강관리 서비스 인증을 획득했으며, 작년에는 임상 역량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치매 전 단계 환자를 위한 프로그램이 식품의약품안전처 확증임상시험 승인을 받았다.


지난 15일 서울시 강남구 실비아헬스 사무실에서 만난 고명진 실비아헬스 대표(30)는 중학생 시절 혼자 미국으로 넘어가 프린스턴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의과대학으로 학사 편입을 한 수재다. 다양한 사람들의 생활에 영향력을 끼치는 삶에 의미를 두게 됐다는 그는 의사가 되는 대신 에이지테크(age-tech) 시장의 성장성을 보고 창업을 택했다.


고 대표는 “현재 국내 65세 이상 인구 10명 중 1명은 치매 환자, 5명 중 한명은 치매 전 단계에 해당한다”며 “고령화가 진행됨에 따라 필연적으로 치매 환자 수가 늘어날 수밖에 없어 시장 가능성을 봤다”고 말했다.

[인생3막 기업]의대생이 된 아이비리그 경제학도…치매예방 어플 만든 이유는? 고명진 실비아헬스 대표가 15일 서울 강남구 실비아헬스에서 인터뷰에 앞서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강진형 기자aymsdream@
AD

-문과에서 이과로 전공을 바꿨다. 쉽지 않은 선택이었을 텐데. 결정 과정이 궁금하다.

▲어릴 때 조부모님 손에서 자라 노인 문제에 관심이 많았다. 프린스턴대에서 제공하는 경제학 과목 중 ‘농업경제학'과 ‘노동경제학'을 들으며 사회 문제를 과학적으로 접근하는 사회경제학에 매력을 느꼈다. 고령화와 사회 약자 계층에 관심이 많아 일본의 고령화 현상에 대한 논문, 중국의 편부모 가정 어린이의 교육에 있어 조부모의 사회적 역할에 관한 졸업 논문도 냈다.


그러다 잠시 학교를 휴학하고 한국에 들어와 병원 봉사활동을 했는데, 병원을 찾는 사람들의 생과 사를 바꾸는 삶의 변화를 만들 수 있는 의료인의 꿈을 키우게 되는 계기가 됐다. 집안에 의사가 없어 의사라는 직업에 대해 고려해 본 적이 없었는데, 공부를 더 하더라도 의대에 진학하고 싶다는 목표를 갖게 되더라.


-스타트업 대표로 진로를 바꾼 계기와 왜 '에이지테크'로 사업 방향을 정했는지 궁금하다.

▲의대 진학 후, 조부모님뿐만 아니라 많은 중장년이 치매를 두려워하지만 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모습을 봤다. 65세 이상 인구 다섯 명 중 한 명이 치매 직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에 속할 정도로 인지 기능이 저하된 상태는 정말 흔하다. 그러나 신체와 심리적 장벽으로 인해 관리받지 못하는 사람은 여전히 많다는 문제에 주목했다. 그래서 누구나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인지 건강 관리 솔루션을 만들기 위해 창업했다.


-치매가 예방이 가능한가.

▲예방이 가능하지만, 국내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탓에 우리나라 치매 조기 발견은 타 선진국 대비 2배 이상 늦어지고 있다. 초기 경도인지장애 단계에서 발견하면 어느 정도 예방이 가능하고, 심지어 치매가 맞더라도 조기에 발견하면 명확한 이점이 있다. 치매도 일상생활이 가능한 수준에서 어려운 수준까지 스펙트럼이 넓은데, 빨리 발견하면 알맞은 처방을 통해서 병이 더 진전되지 않게 할 수 있다. 주관적 인지저하와 경도인지장애 단계에서의 관리가 특히 중요하다.


-요즘 경도인지장애나 치매 진단 관련 서비스가 속속 탄생하고 있다. 실비아헬스가 여타 서비스와 다른 점은 무엇인가.

▲진단이 아닌, 치매 전 단계에서의 '예방·관리'에 집중한다. 개인의 치매 발생 위험 인자를 분석하고, 맞춤화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특징이 있다. 사용자 건강 정보와 생활 습관을 토대로 치매 위험도를 예측하고, 인지 훈련, 신체 운동, 마음 챙김 등 의학적 근거에 기반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개인의 수면, 식습관, 운동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해 생활 습관 개선에 도움을 준다.


-이용자가 많은 편인지. 피드백도 궁금하다.

▲200만건 이상의 사용자 데이터를 갖고 있으며, 이미 10만회 이상의 앱 다운로드 수를 기록한 바 있다. 지금은 B2B(기업 간 거래)와 B2G(기업·정부 거래) 전략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은행, 보험사, 공공기관, 장기요양시설 등에서 우리 서비스를 도입했다. 개인적으로 앱을 설치한 분들도 있는데, 치매 초기인 어머니의 휴대폰에 앱을 깔아주신 분 말로는 "처음에는 어머니가 헤매시다가 이제는 재미있게 이용하고, 알람 설정까지 해서 정기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며 긍정적인 피드백을 줬다.


-장단기 목표가 있다면.

일단 2022년 말 프리A 투자를 받았는데, 그에 이어 올해도 투자를 유치할 계획이다. 200만건 이상 축적된 뇌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 관리 추천 알고리즘을 고도화해 기억력이 떨어지는 분들이 지금의 정형화된 방식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뇌 건강을 관리하도록 돕는 게 목표다.


지금은 원격의료보다는 진료실 밖에서의 셀프케어에 집중하고 있다. 향후에는 글로벌 진출을 통해 우리 제품이 진료실 안에서도 유의미하게 활용될 수 있는 지표를 제시할 수 있을지 확인하고 싶다.


AD

또 인지 건강에 위협이 되는 생활 속 여러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찾아 교정하고, 사용자가 독립성과 활동성을 오래 유지하고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기로의 여정을 함께하는 '페이스메이커'가 되고 싶다. 3년 이내 '두뇌 건강'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기업과 서비스가 되고자 한다.




박유진 기자 geni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713:49
    서울 정비사업 77조에 AI발 원전까지…부실 털어낸 건설사, '쌍끌이 반등' 오나
    서울 정비사업 77조에 AI발 원전까지…부실 털어낸 건설사, '쌍끌이 반등' 오나

    건설업계가 3년간의 부실 정리를 마무리하고 반등 채비에 나서고 있다. 국내에서는 서울 핵심지를 중심으로 대규모 정비사업 장이 열렸고, 해외에서는 인공지능(AI)발 전력 수요 폭증에 따른 원전 수주 소식이 잇따르는 추세다. 안정적인 내수 수익 기반에 글로벌 성장 동력이 맞물리면서 건설업 체질 개선과 가치 재평가가 가속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박세라 신영증권 연구원은 최근 '건설, 사야 할

  • 26.02.1711:50
    법은 '금지' 세칙은 '허용'…은행 '셀프 감정' 53년째 예외
    법은 '금지' 세칙은 '허용'…은행 '셀프 감정' 53년째 예외

    금융기관의 부동산 담보 자체 감정평가를 둘러싼 감정평가업계와 은행권의 갈등 법적 대응 국면으로 번지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은행 자체평가를 위법으로 판단했고, 국정감사에서도 여러 차례 같은 지적이 나왔다. 금융위원회도 개선을 약속했다. 그러나 5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은행권은 자체평가 중단 시점을 밝히지 않고 있다. 협의 교착…특정 은행 물량은 3배 급증 17일 감정평가업계에 따르면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금

  • 26.02.1414:44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분양가 상승 흐름으로 인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 시장에서 소형 면적이 중형보다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엔 소형 청약자 수가 처음으로 중형을 앞서기도 했다. 1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자 총 48만5271명 중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아파트에 21만8047명이 몰린 것으로 파악됐다. 전용 60∼85㎡의 중형 아파트에 21만7322명, 전용 85㎡를 초과하는 대형 아파트에 4만9902명이 접수했다. 한국부동

  • 26.02.1311:00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조치를 재시행하기로 최종 발표한 이후 시장에선 매물을 내놓겠다는 다주택자의 문의가 늘고 있다. 무주택자가 세입자 있는 다주택자 집을 사게 되면 전월세 계약 종료 때까지 '일시적 갭투자'가 가능하다. 다만 매물이 늘어나면 가격 하락이 예상되는 만큼 매수자들은 서두르지 않고 있다. 앞으로 매물이 더 풀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면서 관망하는 것이다. 서울 지역 아파트 값 증가율은 2주 연속

  • 26.02.1310:20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잠실미성크로바 재건축 조합이 내놓은 서울 송파구 '잠실 르엘' 보류지 10가구가 유찰 없이 첫 입찰에서 전량 낙찰됐다. 감정평가금액보다 5%가량 높은 기준가를 책정했음에도 40여명이 입찰에 참여해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3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조합은 최고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전용면적 59㎡B 3가구와 74㎡B 7가구를 매각했다. 입찰 기준가는 59㎡가 29억800만~29억9200만원, 74㎡가 33억1800만~35억3300만원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