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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리스 도입으로 안정성 갖춘 ‘코벤트워크 검단 1차’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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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행사가 임차인이 되어 공실 부담 없어
- 합리적 가격으로 책정돼 투자 수익률 극대화

'코벤트워크 검단 1차' 상업시설이 주변 상가 대비 혁신적인 분양가에 전 호실 마스터리스 보장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금강주택이 검단신도시 RC3블록에 공급하는 코벤트워크 검단 1차는 지상 1층 82실, 지상 2층 55실, 총 137실로 구성된 대형 상업시설이다. 분양 당시 최고 57대 1로 검단신도시 역대 최고 경쟁률을 경신했던 주상복합단지 ‘검단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 1차’의 상업시설로 101역(25년 예정) 개통과 주변 역세권 개발사업, 법조타운 후광효과의 수혜를 누릴 수 있다.

마스터리스 도입으로 안정성 갖춘 ‘코벤트워크 검단 1차’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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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벤트워크 검단 1차는 합리적인 분양가를 책정하고 전 호실에 '마스터리스 시스템’ 을 도입해 수분양자들의 부담을 줄임과 동시에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제공할 예정이다.


마스터리스 시스템이란 시행사(부동산 개발업체)가 임차인이 되어 전략적인 임대 계획을 체계적으로 실행하는 방안으로 계약기간 내 임차인 유치와 수익보장을 책임지기 때문에 공실 부담이 없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전체 상가의 상권 활성화에 유리하다.


특히 개개인이 입점시키기 어려운 주요 집객시설이나 앵커테넌트(주요 입점 매장)유치가 편리하다. 전문 임대 대행사를 통해 업종별 주요 브랜드를 유치하고 차별화된 MD 구성을 통해 지속적인 방문을 유도하여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상권 활성화에 유리해 각광받고 있다.


마스터리스 시스템을 도입한 대표적인 상가로는 코엑스몰이 있다. 코엑스몰은 2015년 말 공실률 70% 이상의 매장이 적자를 기록한 바 있으나 2016년 신세계프라퍼티가 마스터리스 계약을 체결 후 코엑스몰 활성화를 위해 직접 60억원 이상을 투입하며 별마당도서관을 오픈했고 지속적인 관리로 주변 주요 브랜드 매장 6월 매출이 전월 대비 두 자릿수 성장, 공실률 1% 미만까지 감소라는 결과를 보여줬다.


동탄신도시 ‘동탄 레이크 꼬모’와 광교신도시 ‘엘리웨이 광교’도 마스터리스 시스템을 통하여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구역별, 층별 체계적인 MD구성으로 방문고객의 만족도를 높여 지역의 대표 상권으로 자리매김했다.


풍부한 배후수요도 갖췄다. 검단신도시 금강 펜테리움 더 시글로 1,2차 1,033세대의 입주민 고정수요와 도보 10분권 내에 약 1만여세대의 수요는 물론 주변 검단신도시 및 원당 지구의 약 4만 3천여세대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서울과 가장 인접한 검단신도시 1단계 구간의 최중심 입지에 들어서 풍부한 인프라와 개발 호재의 수혜를 직접 누릴 수 있어 미래가치가 우수하다.


코벤트워크 검단 1차는 인천지하철 1호선 101역 (예정)과 인접한 역세권 상가로 검단신도시에는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계획),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계획), GTXD노선 연장(계획)도 검토 중이어서 다양한 개발 호재도 계획돼 있다.


여기에 인천지방법원 북부지원, 인천지방검찰청 북부지청 신설(예정)이 계획된 법조 타운도 단지 가까이에 있어 배후상권 후광효과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코벤트워크 검단 1차는 안정적인 수익률을 확보하기 위한 마스터리스 시스템을 검단신도시 최초로 도입하여 관심을 받고 있다”며 “분양가도 인근 검단신도시 상가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돼 투자 수익률도 극대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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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벤트워크 검단 1차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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