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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환경·KIBA서울 금천미래장학회 장학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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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환경 7월, 12월 1000만 원씩 총 2000만 원...한국산업단지공단 경영자연합회 서울 1000만 원 기탁

청룡환경·KIBA서울 금천미래장학회 장학금 기탁 유성훈 금천구청장(왼쪽)이 윤정섭 청룡환경 공동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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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20일 청룡환경(공동대표 윤정섭, 윤호종)에서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0만 원을 (재)금천미래장학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G밸리(서울디지털산업단지) 1단지에 있는 청룡환경은 환경시험분석 연구기관이다. 올해 7월 1000만 원을 기부한 데 이어 1000만 원을 추가로 기탁했다.


장학회는 올해부터 기부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1000만 원 이상 후원한 기업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11월 28일 개최된 후원의 날에서 청룡환경 윤정섭 공동대표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 사단법인 한국산업단지공단 경영자연합회 서울(회장 이계우, 이하 KIBA서울)에서도 12월 12일 송년의 밤 행사에서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윤정섭 청룡환경 공동대표는 “앞으로도 금천구와 함께 성장하는 지역 상생기업으로서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계우 KIBA서울 회장은 “다양한 꿈과 재능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기부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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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구 꿈나무들을 위해 지속해서 지원을 해주시는 기업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장학금이 꼭 필요한 학생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청룡환경·KIBA서울 금천미래장학회 장학금 기탁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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