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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제15기 참진주여성대학과정 38명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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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모두 590명의 참 진주 여성대학생 배출

경상국립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칠암캠퍼스 산학협력관 대회의실에서 제15기 참 진주 여성 대학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참 진주 여성대학과 정은 지방자치 시대 여성의 정치·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며, 세계화·정보화 시대에 부응하는 여성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개설하는 과정이다. 진주시와 경상국립대(옛 경남과학기술대)는 2009년 참 진주 여성대학 위·수탁 교육 협약을 체결했다.

경상국립대, 제15기 참진주여성대학과정 38명 수료 경상국립대 제15기 참진주여성대학과정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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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수료식에는 박성식 평생교육원장, 진주시 복지여성국 최모석 국장, 제15기 참진주여성대학과정 수료생 38명, 참진주여성대학 총동창회 강춘화 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참진주여성대학과정은 2009년 제1기 수료생 40명을 시작으로 2023년 제15기 38명의 수료생까지 모두 590명이 참진주여성대학과정을 수료함으로써 명실상부 진주지역 여성 지도자 양성 과정의 중심이 되고 있다.


이날 수료한 여성 지도자들은 선배 수료생들과 함께 사회 각 분야에서 봉사활동 및 사회참여 활동을 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박성식 원장은 “여성 리더십, 힐링과 소통, 인문학, 일반상식 등 100시간이라는 교육을 통하여 여성 지도자의 자질을 충분히 갖추게 됐다”면서 “여러분이 구축한 각 분야의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가운이 되어 더 아름다운 진주시를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고 격려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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