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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성산구, 남창원농협·류길상피자 희망나눔리더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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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나눔 실천 후원업체에
‘희망나눔리더 현판’ 전달

경남 창원특례시 성산구는 15일 남창원농협과 류길상피자 창원 1호점을 희망 나눔 리더로 선정하고 ‘희망나눔리더현판’을 전달했다.

창원특례시 성산구, 남창원농협·류길상피자 희망나눔리더 선정 희망나눔리더 현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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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구 ‘희망나눔리더’는 취약계층을 위해 정기적으로 일정 금액 이상 기부를 한 후원업체에 격려 및 감사의 의미를 담아 ‘희망나눔리더’ 현판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정기적 후원업체의 자긍심 고취와 지속적인 나눔 실천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남창원농협 강호열 조합장은 “더불어 사는 즐거움을 알고 나눔의 행복을 함께 하기 위해 후원에 참여하게 됐다. 성산구 희망나눔리더로 선정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미경 사회복지과장은 “경기가 좋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이웃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업체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귀한 후원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성산구를 만들어갔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편 성산구 희망나눔리더는 성산구 특화사업으로 2022년에 정기후원업체 10개소에 나눔 현판을 전달하였으며 매년 나눔 문화 확산을 실천하고 있는 정기후원업체를 희망 나눔 리더로 선정해 나갈 계획이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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