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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카카오벤처스 대표

[프로필] 정신아 카카오 신임 대표 내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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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아 카카오벤처스 대표가 13일 카카오 신임 단독대표로 내정됐다.


카카오는 이날 오전 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사업 총괄을 맡고 있는 정신아 대표를 단독대표 내정자로 보고했다. 정신아 내정자는 내년 3월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공식 대표로 선임된다.


1975년생인 정신아 내정자는 만 48세다. 연세대 불어불문학·경영학을 졸업했으며, 동 대학원에서 경영학과 마케팅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미시건대학교 로스 경영대학원 MBA 과정도 밟았다. 2000년 보스턴컨설팅그룹에서 컨설턴트로 근무를 시작한 후 2007년 이베이로 자리를 옮겨 아시아-태평양지역 본부(eBay APAC HQ) 전략 매니저로 활동했다. 2010년부터는 3년간 네이버 수석부장을 맡았다.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카카오벤처스 상무를 거쳐 2018년부터는 카카오벤처스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정신아 내정자는 올해 3월 카카오 기타비상무이사로 합류해 카카오의 사업·서비스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왔다. 지난 9월부터는 역할을 확대해 CA협의체 내 사업 부문 총괄을 맡고 있다. 현재는 경영쇄신위원회 상임위원으로서 쇄신의 방향성 논의에도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 내정자 신분으로서 쇄신TF장을 맡아 카카오의 실질적인 쇄신을 위한 방향을 설정하고 세부 과제들을 챙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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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생 ▲연세대 불어불문학과·경영학과 학사 ▲연세대 대학원 경영학과 마케팅 석사 ▲미시건대학 로스 경영대학원 MBA ▲보스턴컨설팅그룹 컨설턴트 ▲eBay APAC HQ 전략매니저 ▲네이버 수석부장 ▲카카오벤처스 상무, 파트너 ▲카카오벤처스 대표이사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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