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영화 '서울의 봄' 그날 밤, 수경사 일병 유승민의 기억

시계아이콘01분 48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김오랑 중령 추모식 다녀온 유승민
SNS에 소회 "민주공화국 사수한 참군인"
"안일한 불의의 길보다 험난한 정의의 길"

"'안일한 불의의 길보다 험난한 정의의 길을 택했던' 35세 김오랑의 죽음이, 김오랑의 영혼이 살아남은 우리들에게 정의를 위해 싸울 용기를 주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정치인 유승민이 12일 경남 김해의 고(故) 김오랑 중령 흉상 추모식에 다녀온 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의미심장한 소회를 전했다. 국회의원 출신 정치인이 아닌, 여당 원내대표 출신이 아닌, 대선 후보 출신이 아닌, 군인 유승민의 기억 그리고 교훈이다. 정치인 유승민은 군인 김오랑과 특별한 인연이 있다.


군인 시절 유승민은 영화 '서울의봄' 배경이었던 12·12 사태의 한복판에 서 있었다. 군사 반란이라고도 하고 쿠데타로 부르기도 하는 바로 그날 정치인 유승민은 수도 방위를 책임지는 부대인 '수도경비사령부' 일병이었다.


영화 '서울의 봄' 그날 밤, 수경사 일병 유승민의 기억 12일 고(故) 김오랑 중령 흉상 추모식에 참석한 유승민 전 국회의원 [사진출처=유승민 전 의원 페이스북]
AD

정치인 유승민은 "김오랑 중령을 떠올리면, 1979년 12월 12일 그날 밤 서울 중구 필동 수도경비사령부 33경비단의 일병 유승민이 겪었던, 그 후로 기억하고 싶지 않아 입 밖에 꺼내지도 않고 망각하려 애썼던, 그날 밤의 현장으로 소환됐다"고 전했다.


12·12 사태는 정치인 유승민에게 어떤 기억이었을까.


"그날, 저녁밥을 먹고 내무반을 청소하고 평소처럼 있었는데 갑자기 비상이 걸리고 무장 대기에 들어갔습니다. 처음엔 영문도 몰랐으나 사색이 되어 분주하게 움직이는 장교들과 부사관들이 주고받는 말들을 주워들으며 조금씩 쿠데타의 실체를 알게 되었습니다.
청와대에 있는 30경비단에 쿠데타 수뇌부가 다 모였고 우리 부대 지휘관인 33경비단장도 자기 혼자 거기 가 있고 필동에 있는 우리는 부단장의 지휘하에 장태완 사령관의 명령에 따른다는 것입니다. 사령관이 야포단과 토우중대에게 30경비단을 겨냥한 사격준비를 지시했다느니, 필동의 33경비단과 헌병단 병력들이 사령관의 명령만 떨어지면 청와대로 쳐들어가 30경비단과 전투에 들어갈 거라느니, 별별 얘기들이 돌아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 날 밤은 수경사, 특전사 예하 부대들과 병력들이 반란군과 진압군으로 편을 갈라 국군이 국군에게 총부리를 겨누고 추악한 하극상과 어느 줄에 서야 살아남을지를 계산하느라 평소와 너무 다른 장교들의 당황한 모습을 고스란히 지켜봐야 했습니다.
그러나 전투는 일어나지 않았고 야포는 발사되지 않았습니다. 새벽이 되어 사령관실에 모인 별들을 수경사 헌병단이 모두 체포해갔고 그 체포과정에서 저항한 장군 한 사람은 헌병이 쏜 총탄에 부상을 당했다는 소문이 퍼지더니, 곧이어 중대장이 '상황 끝'이라 했습니다. 상황이 끝났다는 말은 쿠데타군이 이겼고 우리는 졌다는 것임을 금방 알 수 있었습니다."

정치인 유승민이 전한 내용은 1000만 관객을 향해 질주하는 영화 서울의봄 스토리를 연상하게 한다. 배우 정우성이 그리고 정해인이 연기했던, 그 상황을 군인의 눈으로 직접 보고 겪었던 어느 정치인의 전언이다.


정치인 유승민은 "동이 트기 전 잠시 눈을 붙인 우리는 아침 일찍 연병장에 다시 집합하여 9사단장에서 수경사령관이 된 노태우 사령관의 취임식을 해야 했다"고 말했다.


영화 '서울의 봄' 그날 밤, 수경사 일병 유승민의 기억 12.12 군사 반란이 발생한지 44년된 12일 서울 한 영화관에서 12.12 군사 반란을 소재로 한 영화 '서울의 봄'이 상영되고 있다. 사진=강진형 기자aymsdream@

정치인 유승민은 "북악 스카이웨이 부암동 탄약고에서 가져온 탄약을 원위치하느라 트럭을 타고 필동에서 단성사 앞길을 지나 광화문 앞을 지나는데 전방을 지켜야 할 9사단 병력이 광화문에 진을 치고 있었다. 그 이듬해의 서울의 봄, 광주의 봄은 이렇게 어긋난 길로 들어서기 시작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AD

정치인 유승민은 군인 김오랑이 전사했던 상황을 뒤늦게 들었을 때 느꼈던 감정은 차마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런 메시지를 남겼다.


"12·12 쿠데타 44년입니다. 경남 김해 고(故)김오랑 중령의 흉상 앞 추모식에 다녀왔습니다. 새벽에 비가 뿌리더니 개였습니다. '모든 권력은 부패하고 타락한다. 모든 권력은 폭정으로 치닫는다' 우리 헌법 1조가 규정한 민주공화국은 권력의 폭정을 막아내고 주권자인 국민이 권력의 주인이 되라는 뜻입니다. 故 김오랑 중령은 군사반란에 맞서 권총 한 자루로 민주공화국의 정신을 사수한 참군인입니다. 군인 김오랑의 어깨에 '역사의 하늘에 뜬 별'을 달아드리고 싶습니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713:49
    서울 정비사업 77조에 AI발 원전까지…부실 털어낸 건설사, '쌍끌이 반등' 오나
    서울 정비사업 77조에 AI발 원전까지…부실 털어낸 건설사, '쌍끌이 반등' 오나

    건설업계가 3년간의 부실 정리를 마무리하고 반등 채비에 나서고 있다. 국내에서는 서울 핵심지를 중심으로 대규모 정비사업 장이 열렸고, 해외에서는 인공지능(AI)발 전력 수요 폭증에 따른 원전 수주 소식이 잇따르는 추세다. 안정적인 내수 수익 기반에 글로벌 성장 동력이 맞물리면서 건설업 체질 개선과 가치 재평가가 가속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박세라 신영증권 연구원은 최근 '건설, 사야 할

  • 26.02.1711:50
    법은 '금지' 세칙은 '허용'…은행 '셀프 감정' 53년째 예외
    법은 '금지' 세칙은 '허용'…은행 '셀프 감정' 53년째 예외

    금융기관의 부동산 담보 자체 감정평가를 둘러싼 감정평가업계와 은행권의 갈등 법적 대응 국면으로 번지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은행 자체평가를 위법으로 판단했고, 국정감사에서도 여러 차례 같은 지적이 나왔다. 금융위원회도 개선을 약속했다. 그러나 5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은행권은 자체평가 중단 시점을 밝히지 않고 있다. 협의 교착…특정 은행 물량은 3배 급증 17일 감정평가업계에 따르면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금

  • 26.02.1414:44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분양가 상승 흐름으로 인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 시장에서 소형 면적이 중형보다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엔 소형 청약자 수가 처음으로 중형을 앞서기도 했다. 1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자 총 48만5271명 중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아파트에 21만8047명이 몰린 것으로 파악됐다. 전용 60∼85㎡의 중형 아파트에 21만7322명, 전용 85㎡를 초과하는 대형 아파트에 4만9902명이 접수했다. 한국부동

  • 26.02.1311:00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조치를 재시행하기로 최종 발표한 이후 시장에선 매물을 내놓겠다는 다주택자의 문의가 늘고 있다. 무주택자가 세입자 있는 다주택자 집을 사게 되면 전월세 계약 종료 때까지 '일시적 갭투자'가 가능하다. 다만 매물이 늘어나면 가격 하락이 예상되는 만큼 매수자들은 서두르지 않고 있다. 앞으로 매물이 더 풀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면서 관망하는 것이다. 서울 지역 아파트 값 증가율은 2주 연속

  • 26.02.1310:20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잠실미성크로바 재건축 조합이 내놓은 서울 송파구 '잠실 르엘' 보류지 10가구가 유찰 없이 첫 입찰에서 전량 낙찰됐다. 감정평가금액보다 5%가량 높은 기준가를 책정했음에도 40여명이 입찰에 참여해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3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조합은 최고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전용면적 59㎡B 3가구와 74㎡B 7가구를 매각했다. 입찰 기준가는 59㎡가 29억800만~29억9200만원, 74㎡가 33억1800만~35억3300만원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