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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남악 중앙공원에 8m 높이 크리스마스트리 점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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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기 나누는 희망의 불빛…아름다운 겨울밤 선물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1일 연말연시를 맞아 삼향읍 남악 중앙공원에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희망의 불빛, 8m 높이의 대형트리를 점등했다고 11일 밝혔다.


무안군, 남악 중앙공원에 8m 높이 크리스마스트리 점등 8m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남악중앙공원에서 불을 밝히고 있다. [사진제공=무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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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유동 인구가 많은 남악 중앙공원에 지난 2020년부터 대형트리와 주변을 밝혀 줄 스트링 라이트를 설치하고 트리 주변에 포토존을 설치했다.


이곳은 군민뿐 아니라 남악신도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트리 맛집으로 소문나 ‘연말에 꼭 한번 들리게 되는 남악신도시 야경 1번지’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김산 군수는 “소중한 사람들과 남악 중앙공원에 설치된 트리를 보며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고, 환한 불빛처럼 따뜻한 연말과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트리는 오후 5시 30분부터 밤 11시까지 점등되며 내년 설 명절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무안=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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