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편의·위생 만족 추구
청호나이스는 미니멀한 사이즈에 디자인, 편의성, 위생을 모두 만족하는 맞춤형 냉온정수기 '러블리트리'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은 편의성을 위해 취수 용량을 총 20단계로 세분화해 한 번에 깔끔하게 마시기 좋은 120㎖부터 조리 시 편리를 위한 1000㎖까지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제품 내 선택 용량 메모리 기능이 내장돼 취수 시 사용자가 원하는 용량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러블리트리'는 냉수 온도를 약냉부터 강냉까지 4단계로 조절할 수 있고 온수 또한 미온수인 45도부터 100도의 초고온수까지 10단계로 설정할 수 있다.
정수 능력도 우수하다. 다층밀도구조의 3차원 심층 여과 방식의 7단계 나노 필터링 시스템으로 미세플라스틱 99.99% 제거와 함께 바이러스, 박테리아 등도 함께 제거한다. 동시에 물속 냄새 유발 물질까지 효과적으로 흡착해 고품질의 정수를 제공한다.
또 위생을 위해 FDA(미국 식품의약청) 관리 규정에 부합하는 트라이탄 소재로 만든 코크를 적용했다. 이와 함께 물이 흐르는 유로를 5일마다 전기분해수로 자동 살균하며 수동 살균 시에는 코크까지도 살균된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러블리트리는 디자인과 편의성 위생을 모두 만족시켜 우리 일상을 러블리하게 만들어준다"며 "앞으로도 청호나이스는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을 위한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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