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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생명자원산업학과 김나현 학생, 환경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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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다양성 청소년리더 및 녹색기자단’ 최우수 활동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 생명자원산업학과 김나현(3) 학생이 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 김 학생은 환경부 주관 ‘2023년 생물다양성 청소년리더 및 녹색기자단’ 활동을 펼친 공으로 수상했다.


이 ‘기자단’ 활동은 환경부가 생물다양성 및 생물자원보전 중요성을 알리고 국민 인식을 높이며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생물자원보전 인식제고사업’의 하나로 운영됐다.


주요활동은 매월 생물 다양성과 관련된 콘텐츠를 제작, 우수한 작품을 선정해 환경일보 홈페이지에 게재된다.

동아대 생명자원산업학과 김나현 학생, 환경부장관상 수상 동아대 김나현(오른쪽) 학생이 상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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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생명자원산업학과 김나현 학생은 참가 기간 동안 제작한 총 4건의 콘텐츠가 선정, 녹색기자단 숏폼부분 최우수 활동자로 환경부 장관상을 받게 됐다.


김 학생은 “자생식물에 대한 유익한 정보가 많은 사람에게 알려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활동했기 때문에 좋은 성과가 있은 것으로 생각한다”며 “학과에서 배운 전공 관련 수업이 많은 도움이 됐다. 좋은 지도를 해주신 학과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알렸다.



이번 사업엔 총 271명이 참가해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에 대한 수료증을 받고 활동 우수자에게 시상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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