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코스닥 상장기업 이오플로우주가가 약세다.
이날 이오플로우 주가는 개장 직후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지며 7210원을 기록하고 있다.
미국 헬스케어 기업 메드트로닉코리아홀딩스가 이오플로우 인수를 철회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탓이다. 이오플로우는 이날 메드트로닉과 체결한 신주인수계약(SSA)을 해제하고 메드트로닉 대상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철회한다고 공시했다.
이오플로우는 메드트로닉 측이 공개매수를 이행하지 않아 주식양수도 계약을 해제한다고 밝혔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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