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창원특례시 “미래전략산업국 핵심성과는 미래 50년 설계 완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4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홍남표 시장 “창원 산업 재도약 발판 마련”

경남 창원특례시는 미래전략산업국이 올해의 우수성과를 공유하고 2024년 ‘창원 산업 미래 50년 대전환’ 이라는 목표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했다.


창원특례시 “미래전략산업국 핵심성과는 미래 50년 설계 완료”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이 6월 29일 창원국가산단 미래50년 그랜드 디자인 세미나에서 설명하고 있다.
AD

미래전략산업국은 2023년도 정책 방향으로 방산 수요의 대응 및 원자력 산업 육성, 침체된 주력산업의 경쟁력 회복과 미래 신산업 선점·대응을 위한 선제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의료·바이오, 제조 디지털전환 및 정부사업 대응을 위한 성장지향적 산업전략을 수립하고 혁신적 클러스터 조성에 주력했다

이 같은 결과 ▲창원 방위·원자력 융합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 ▲AI·빅데이터 기반 의료·바이오 첨단기기 연구제조센터 구축사업 공모 선정 ▲창원국가산단 지정 50주년 기념, 미래 50년을 위한 설계 착수 ▲K-방산 해외진출 글로벌 시장 개척 ▲창원국가산단 제조 디지털전환(DX) 가속화 등의 성과를 이루어냈다.


특히 2024년 신규사업으로 기획한 ‘제조DX지원센터 구축 사업’은 인프라 조성, 전주기 지원 플랫폼 설계 및 지원, DX 캠퍼스 구축 및 운영을 통해 중소제조업 디지털 제조혁신을 강력하게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2023년도 미래전략산업국 핵심성과는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로 선정돼 미래 50년 창원 산업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것이다”면서 “2024년에는 신규 국가산단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창원국가산단 지정 50주년 기념사업 추진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