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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LINC 3.0 사업단, 올해 ‘DSU LINC 3.0 캡스톤디자인 FAIR’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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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서 필요로 하는 인재 양성 목표

실무강화교육, 학생들 대외 경쟁력↑

동서대학교 LINC 3.0 사업단(단장 황기현)이 주관한 ‘2023 DSU LINC 3.0 캡스톤디자인 FAIR’가 1일 뉴밀레니엄관 2층 로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동서대 LINC 3.0 사업단, 올해 ‘DSU LINC 3.0 캡스톤디자인 FAIR’ 개최 2023캡스톤디자인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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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캡스톤디자인 페어 개회식에는 장제국 총장과 김정선·남호수 부총장을 비롯해 보직교수·지도교수들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고, 외부에서는 부산산업과학혁신원의 서용철 원장이 참석해 행사 개최를 축하했다.


캡스톤디자인 페어는 학생들이 스스로 설계하고 제작한 캡스톤디자인 과제 중 우수한 작품을 선정해 시상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이를 대외적으로 전시·홍보함으로써 그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페어에서는 1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65개의 우수작이 전시됐는데, 공학분야 15팀, 디자인분야 19팀, 그리고 인문사회예체능분야 31팀이 출품해 성황을 이뤘다.


이 중에서 10개 팀이 장려상을, 6개 팀이 우수상을, 2개 팀이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영예의 대상에는 손민균 학생을 팀장으로 하는 게임학과 Gym Factory팀의 기능성 운동 게임 애플리케이션 Gym Chair가 선정돼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장제국 총장은 개회식 인사말에서 “우리 대학의 학생들이 캡스톤디자인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비율은 국내 최고 수준이며, 여러 방면의 대외적인 수상실적이 증명하듯이 우리 학생들이 무한한 긍지를 느껴도 될 정도의 수준으로 성장했다”고 자평하며 “앞으로도 실무역량을 강화해 기업에서 찾는 인재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캡스톤디자인은 학생들이 배운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문제해결을 도모하는 종합적인 실무 중심의 프로젝트로서, 지역기업들과의 직간접적인 협업을 통해 학생들의 현장실무능력을 배양하고, 문제해결역량을 강화한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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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 3단계 사업인 LINC 3.0 사업의 두 번째 해인 올해의 캡스톤디자인 지원 프로그램에는 약 4300여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약 90%를 넘는 참여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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