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엔, 유로 주요 통화 3종 환전 시
NH농협은행은 첫 환전 고객을 대상으로 달러(USD), 엔(JPY), 유로(EUR) 등 주요 통화 3종에 대해 환율 우대 100%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올해 1월 1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농협은행에 현찰 환전 내역이 없는 고객 중 NH올원뱅크 ‘알뜰! 환전’ 서비스를 처음 이용한 고객 5000명(선착순·월 기준)에게 주요 통화 3종 환율우대 100% 혜택을 제공한다. 건당 미화 300달러 이상을 환전한 후 이벤트에 응모하면 환전 수수료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이벤트 종료 후 NH포인트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3개월간이다.
또 개인 고객 2024명을 추첨해 ▲LG 스탠바이미 Go(1명) ▲고프로 히어로 12 블랙(3명) ▲신세계상품권 10만원권(20명) ▲네이버페이 포인트 5000원권(2000명)을 제공한다.
지금 뜨는 뉴스
이연호 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은 “겨울 휴가를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이 ‘알뜰!환전’ 서비스를 통해 간편하고 알뜰하게 환전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서비스와 이벤트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현지 기자 hj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